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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공식입장 "어머니와 불화, 고통의 시간"..비난 아닌 응원ing [M+이슈]

입력 2019.07.11. 04:02

배우 김혜수가 모친 '빚투' 의혹에 공식입장을 내고 굴곡진 가정사를 털어놨다.

김혜수는 이번 모친 채무불이행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가정사를 밝혀야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김혜수 갤러리는 "김혜수가 모친의 빚을 대신 갚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김혜수가 어떤 선택을 내리든 팬들은 그 선택을 무조건 존중할 것"이라고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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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공식입장에 누리꾼 응원 사진=DB(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모친 ‘빚투’ 의혹에 공식입장을 내고 굴곡진 가정사를 털어놨다. 의도치 않게 가정사를 알려야 했던 김혜수를 향해 대중은 응원과 격려로 지지를 표하고 있다.

지난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혜수의 어머니가 사업 명목으로 지인들에게 1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들은 김혜수의 이름을 믿고 그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고 그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돼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와 관련해 같은 날 김혜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박성철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수 어머니는 이미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고, 김혜수는 관여한 바가 없음에도 변제책임을 떠안았다”고 밝혔다.

김혜수 법률대리인 측에 따르면 이번 논란 역시 김혜수와 연락을 단절한 모친이 독단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며, 두 사람은 이미 8년 전 연락이 끊긴 상태다. 또한 과거에도 김혜수는 모친 때문에 소송을 당하기도 했으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된 바 있다.

김혜수 공식입장 사진=DB(김혜수)

김혜수는 이번 모친 채무불이행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가정사를 밝혀야만 했다. 오랜 시간 모친의 행각으로 고통받아온 김혜수는 모친으로부터 “앞으로는 금전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굳은 약속까지 받았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결국 똑같은 일이 반복되자 김혜수 측은 위법한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 언급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에 이르렀다.

고통을 호소하는 김혜수의 입장에 팬들 역시 지지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김혜수 갤러리는 “김혜수가 모친의 빚을 대신 갚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김혜수가 어떤 선택을 내리든 팬들은 그 선택을 무조건 존중할 것”이라고 그를 응원했다.

원치 않게 개인적인 일을 언급해야만 했던 김혜수. 비단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 또한 그를 향해 진심어린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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