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이 클라라"..홍현희 새 집 공개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19. 7. 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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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37),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3)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9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새로 살게 될 집을 공개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 집은 전 집보다 평수가 넓었다.
제이쓴은 새 집에 대해 "집에 욕조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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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37),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3)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9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새로 살게 될 집을 공개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 집은 전 집보다 평수가 넓었다. 탁 트인 거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안방 등이 눈에 띄었다. 창문을 통해 한강을 내려다 볼 수도 있었다.
홍현희는 ‘이사가는 곳이 24평이라고 들었다’는 지인의 말에 “그렇다”며 “한강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23층”이라며 “반대편 이웃사촌이 클라라”라고 말했다. 홍현희의 집에서 롯데월드타워가 보이기 때문에 가능한 장난이었다.
제이쓴은 새 집에 대해 “집에 욕조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만족했다.
홍현희는 “전 집이 부엌이 좀 좁았다”며 넓어진 부엌에 미소 지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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