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한화 홈 경기서 시구한다..시타는 지애

2019. 7. 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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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25)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오렌지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렌지팬데이'는 구단 고유의 색인 오렌지 색상을 활용한 행사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중앙 및 시즌권 출입구에서는 8000개의 오렌지깃발을 선착순 배포한다.

또 사전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 등 다양한 기념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럭키박스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홍보관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정된 담청자들에게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셀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날 시구와 시타에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 지애가 각각 나서며, 응원단석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특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미주는 지난 해 8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응원석에서 열렬한 응원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남은 시즌 주말 홈경기에 선수 사인회 개최 등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러블리즈 미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MBC스포츠플러스 중계화면 캡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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