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 "'엔드게임'과 '파 프롬 홈'은 하나의 이야기"

김미화 기자 2019. 7.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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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하나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케빈 파이기는 "MCU '인피니티' 시리즈의 결정판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다"라고 직접 밝혔다.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두 편으로 나뉘어진 하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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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하나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3일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측은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아이언맨'을 필두로 시작된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는 이후 토르,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히어로들을 하나의 세계관 속에 담아내며 '인피니티' 시리즈를 구축했다.

11년에 걸쳐 겹겹이 쌓아 올린 MCU의 거대한 서사는 지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통해 끝을 맺는듯했다. 하지만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케빈 파이기는 "MCU '인피니티' 시리즈의 결정판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는 시리즈의 진정한 피날레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으로, 이는 아이언맨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가 그의 각별한 멘티 스파이더맨을 통해 끝을 맺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두 편으로 나뉘어진 하나의 이야기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끝날 때까진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MCU 페이즈 3가 맞이할 완벽한 피날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파이기는 "피터 파커와 토니 스타크의 관계는 특별했다. 이제는 그가 어떻게 ‘토니 스타크’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운명인 히어로가 되는지 볼 차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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