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50명 고소..누리꾼 응원 "단호하게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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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악플러 50인을 고소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화제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가로수 김용민 변호사를 통해 악플러 50인을 고소했다.
김용민 변호사는 악플러들이 이승환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형사상 책임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단호하게 대응하시길 바란다" "이승환 고소한 50인을 감싸줄 생각하지 마라"며 그를 두둔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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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악플러 50인을 고소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화제다.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가로수 김용민 변호사를 통해 악플러 50인을 고소했다.
김용민 변호사는 악플러들이 이승환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형사상 책임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단호하게 대응하시길 바란다” “이승환 고소한 50인을 감싸줄 생각하지 마라”며 그를 두둔하고 나섰다.
또한 “어려운 결정을 했고 지지한다” “절대 용서하지 마라” “없는 말 만들어내고 말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해서 진실인양 퍼트리는 나쁜 사람들에게 경종 울린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1989년 정규앨범 ‘B.C 603’으로 데뷔했다. 그는 ‘천일동안’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덩크 슛’ ‘그대가 그대를’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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