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전지윤 "신비주의 시절, 2PM 옥택연 대기실 찾아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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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지윤이 데뷔 초 '전글라스'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전지윤은 "내 무명시절은 지금"이라며 "요즘에 햇빛 때문에 선글라스 끼는데도 진짜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 셀프 디스했다.
데뷔 초 선글라스를 쓰는 콘셉트로 '전글라스'로 불렸던 전지윤.
전지윤은 "하루는 2PM 옥택연 선배님이 너무 궁금해서 대기실에 찾아오셨다가 깜작 놀라서 나가셨다. 결국은 선글라스 벗은 모습을 못 보셨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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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지윤이 데뷔 초 ‘전글라스’ 시절을 회상했다.
2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1회에서는 박봄 유빈 전지윤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전지윤은 “내 무명시절은 지금”이라며 “요즘에 햇빛 때문에 선글라스 끼는데도 진짜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고 셀프 디스했다. 데뷔 초 선글라스를 쓰는 콘셉트로 ‘전글라스’로 불렸던 전지윤. 그는 “가려진 얼굴이 궁금해서 대기실을 찾아온 남자 아이돌이 있었다는데”라는 질문에 “숙소 밖으로 나오면 계속 선글라스를 쓰고 다녔다. 신비주의였다. 대기실에서도 쓰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전지윤은 “하루는 2PM 옥택연 선배님이 너무 궁금해서 대기실에 찾아오셨다가 깜작 놀라서 나가셨다. 결국은 선글라스 벗은 모습을 못 보셨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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