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떠난 권민아, 새 기획사서 연기자로 새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그룹 A.O.A를 탈퇴한 권민아가 연기에 전념한다.
2일 연예기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A.O.A 출신 권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권민아는 걸그룹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왔다"면서 "권민아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그룹 A.O.A를 탈퇴한 권민아가 연기에 전념한다.
2일 연예기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A.O.A 출신 권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현, 성준 등이 소속돼 있다.
권민아는 2012년 AOA 싱글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이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빙글뱅글' 등으로 활동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2013년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로 강한 인상을 남긴 권민아는 '모던 파머', '부탁해요 엄마', '추리의 여왕 2', '병원선'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권민아는 걸그룹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왔다"면서 "권민아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너진 국회의사당..'지정생존자' 3%대 시청률 출발
- 톰 홀랜드 "아이언맨 빈자리 채우려 고군분투했죠"
- 여름에 돌아온 여자친구 "후회 없이 보여주고파"
- 여자친구 쇼케이스 "팬 덕에 에너지 얻어"
- 김미려, 14kg 감량 화보..확 달라진 외모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김건희 여사 수사, 원칙대로"
- 황우여 "개인 책임 추궁식 백서 하지 말자…'한동훈 사퇴'로 책임론 봉합"
- 임성근 전 사단장 "수중수색 내가 지시한 것 아니라 여단장이 결정"
- 학전 이전 ‘뒷것’ 김민기 선생의 1977년 그 후 [홍종선의 명장면⑫]
- ‘파리행 티켓 잡아라’ 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 예선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