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39일째 800만 관객 돌파..'보랩'보다 빨라

공미나 기자 2019. 6. 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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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가 개봉 39일 차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흥행 추이는 994만 명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40일째 700만, 48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한 시점을 모두 훌쩍 뛰어넘었다.

'알라딘'은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39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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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영화 '알라딘' 포스터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가 개봉 39일 차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805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흥행 추이는 994만 명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40일째 700만, 48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한 시점을 모두 훌쩍 뛰어넘었다.

'알라딘'은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39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지난주 600만 돌파 시점에서 약 10일도 채 되지 않아 무려 2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는 전대미문의 흥행 신기록까지 더했다.

4DX에서도 '알라딘'은 6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연일 격파 중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의 4DX 역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알라딘'은 조만간 역대 최초로 60만 관객수를 넘을 것으로 확실시, 흥행 매직카펫을 제대로 타고 올랐다.

이미 개봉 6주 차에도 연일 신작들을 모두 차례로 격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재탈환, 6주 차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한 '알라딘'은 역대 외화 10번째 800만 클럽에 가입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한편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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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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