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김재중 "과거 일본인 연인 탓 일본어 늘어"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19. 6. 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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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과거 일본인 연인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패널들이 연애 설렘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놔눴다.

이날 이형철은 외국인과 유창하게 영어로 이야기했고, 박나래는 "정말 저렇게 외국어 잘하는 게 설렘 포인트 아니냐"면서 감탄했다.

MC 최화정은 "재중 씨 일어 잘하지 않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이를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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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박나래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재중이 과거 일본인 연인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패널들이 연애 설렘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놔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형철 신주리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이형철은 외국인과 유창하게 영어로 이야기했고, 박나래는 "정말 저렇게 외국어 잘하는 게 설렘 포인트 아니냐"면서 감탄했다.

MC 최화정은 "재중 씨 일어 잘하지 않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이를 긍정했다.

박나래는 "재중 씨가 일어를 잘해서 연인 앞에서 일어 유창하게 한 적 있었을 같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일어가 늘었다. 사전을 찾아가면서 3~4개월치 일기를 써서 내 마음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정말 일본어 공부가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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