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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살인마 김영민, 월추리 보상금 돈다발에 불 붙였다(종합)

뉴스엔 입력 2019.06.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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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김영민이 월추리 주민들의 보상금에 불을 붙였다.

6월 26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 15회에서는 돈가방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김민철(엄태구 분), 최경석(천호진 분), 성철우(김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경석은 진숙(오연아 분)의 죽음을 전해 듣고 즐거워했다. 최경석은 진숙의 장례식으로 마을 주민들이 다 병원에 가면 월추리를 뜰 계획을 세웠다. 최경석은 자신의 계획을 모두 녹음한 고마담(한선화 분)을 발견한 후 폭행했다.

죽은 줄 알았던 진숙은 월추리로 돌아와 병률(성혁 분)을 찾았다. 김민철은 병률과 아이의 생존 소식을 진숙에게 알려줬다. 진숙은 김민철에게 “성철우 목사는 서울에서 내려온 진짜 목사다”고 정체를 알려줬다. 김민철은 진숙에게 “병률이 데리고 얼른 여기 떠라”라고 조언했다. 진숙은 죄책감에 눈물을 터뜨렸다.

김민철은 성철우와 김영선(이솜 분)이 나란히 앉아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성철우는 김영선에게 “내 옆에서 떨어지면 절대 안 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 모든 모습을 김민철이 쳐다봤다.

김민철은 성철우를 찾아갔다. 김민철은 성철우를 붙잡고 “내가 부탁한다. 영선이 내버려둬라”라고 말했다. 성철우는 “형제님. 우리 인간은 모두 우리 주 아버지의 자식이다. 형제님은 사탄의 꾐에 잠시 넘어갔을 뿐 다시 주 아버지의 자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반박했다. 성철우는 “날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라”라고 주장했다. 성철우는 김민철에게 김영선이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성철우는 당시 김영선이 보냈다는 문자메시지를 읽어줬다. 김민철은 김영선이 본인을 ‘오빠’라고 부른 적이 없다며 성철우의 거짓말을 파악했다.

김민철은 성철우에게 “영선이는 살면서 내게 한 번도 오빠라고 부른 적이 없다. 왜 그런 거짓말을 하냐”라며 주먹을 휘둘렀다. 성철우는 “나한테는 오빠라고 하던데. 들켰네?”라고 실소했다. 성철우는 김민철에게 칼을 휘둘렀다. 성철우는 “최경석 따위와 나를 비교하지 마라. 나는 다르다”고 소리쳤다. 성철우는 김민철에게 본인의 살인을 자백했다.

성철우는 최경석이 교회에 숨긴 각종 귀금속과 돈을 챙겼다. 성철우는 자신을 방해하는 최경석의 수하도 살해했다. 최경석은 돈이 모두 사라진 교회 안을 보고 김민철의 소행이라고 생각했다. 최경석은 죽어가는 수하마저도 외면했다.

김민철은 김영선의 손을 잡고 집밖으로 나섰다. 김영선은 김민철 손에 묻은 피를 보고 의심했다. 김민철은 김영선에게 성철우의 실체를 폭로했지만, 김영선은 믿지 않았다. 김영선은 오히려 폭행당한 성철우를 걱정했다. 성철우는 김민철의 폭로에 본성을 드러냈고, 김영선은 혼란에 빠졌다. 성철우는 김영선에게 “나 사랑하지 않냐. 내가 널 선택했다”고 소리쳤다. 성철우는 칼을 들고 김영선을 쫓아갔다. 김민철이 가로막아 김영선을 구했다. 김영선은 김민철에게 사과했고, 성철우는 미친 듯이 김영선을 찾아 나섰다.

성철우는 최경석의 또 다른 수하를 차로 치어 살인했다. 그 모습을 진숙이 숨어서 지켜봤다. 성철우는 김민철-김영선 남매를 찾아냈다. 김영선은 다친 김민철 대신 본인이 성철우를 설득하겠다고 나섰다. 성철우는 김영선에게 “내가 최경석 돈 다시 뺏어왔다. 최경석이 신앙공동체 거짓말로 마을 사람들 현혹시킨거다”고 털어놨다. 김영선은 성철우를 안으며 안심시켰다. 김민철은 부상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 사람들의 보상금을 되찾기 위해 다시 나섰다.

파출소장(조재윤 분)은 칠성(장원영 분)과 그의 아내(김수진 분)가 약물 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의사의 말에 최경석 체포 계획을 세웠다. 칠성은 아내의 장례식장에서 “우리 미선이 천국에 갔다. 나는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죽겠다”고 소리쳤다. 칠성을 포함한 월추리 주민들은 잔치를 벌였고, 파출소장은 그런 분위기를 보고 “사이비”라고 말했다. 파출소장은 최경석으로 인해 마을사람들이 필로폰과 LSD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파출소장은 최경석과의 협업했다.

교회로 돌아온 성철우는 최경석과 만났다. 성철우는 최경석 앞에서 본인이 돈을 다 가져갔다고 고백했다. 성철우와 최경석은 몸싸움을 벌였고, 성철우는 성호(손보승 분)를 시켜 최경석을 칼로 찌르게 했다. 최경석은 성철우가 행한 모든 기적이 가짜라고 말했다. 최경석은 “내가 감독이고 네가 배우다. 너는 나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비꼬았다.

최경석은 교회를 나와 성철우가 가져간 보상금이 든 차에 탔다. 최경석은 그곳에서 김민철과 만나 보상금이 든 가방을 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김민철은 최경석에게 “내가 너 아니었으면 평생 양아치로 살았을 거다. 너처럼 나이 들기 싫다”고 소리쳤다. 김영선은 김민철을 걱정해 다시 월추리로 향했다.

성철우는 다시 기도했다. 성철우는 “나의 깨끗함과 결백함을 당신만 안다”고 소리쳤다. 성철우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최경석이 두고 간 라이터를 집었다. 성철우는 돈가방을 두고 다투는 최경석과 김민철을 보며 “저런 게 지옥이다. 저 돈가방 가져 와라”라고 성호에게 명령했다. 성철우는 성호가 가져 온 돈가방에 불을 붙였다. (사진=OCN ‘구해줘2’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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