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한국 최다 음반 판매로 기네스 올라

박현진 2019. 6. 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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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우리나라에서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한국내 판매량이 339만9천300장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기록은 김건모 3집 '잘못된 만남'의 330만장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앨범 타이틀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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