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홍지민 "37kg 감량후 요요 없다, 건강 되찾으니 안 돌아가고파"

뉴스엔 2019. 6. 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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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37kg 감량 후 몸무게를 유지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김정민과 홍지민은 6월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지민은 "37kg 감량 후 현재까지 요요 없이 유지 중이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처음 운동을 시작한 이유 역시 건강이었다. 뮤지컬 배우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노래를 못 부르겠더라. 지금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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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지민, 김정민

[뉴스엔 지연주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37kg 감량 후 몸무게를 유지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김정민과 홍지민은 6월 2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선희는 "홍지민 씨는 다이어트 후 무척 아름다워지셨다"고 말을 꺼냈다. 홍지민은 "37kg 감량 후 현재까지 요요 없이 유지 중이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요요 없이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홍지민은 "건강을 되찾으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라고 답했다. 홍지민은 "처음 운동을 시작한 이유 역시 건강이었다. 뮤지컬 배우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노래를 못 부르겠더라. 지금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김정민과 홍지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오는 7월 16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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