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누나' 호칭에 발끈..'살벌 눈빛'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19. 6. 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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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누나 호칭에 발끈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은 100회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첫 주자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결혼식을 앞두고 서로의 결혼 서약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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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누나 호칭에 발끈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은 100회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 릴레이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첫 주자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결혼식을 앞두고 서로의 결혼 서약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결혼 서약서에 '나랑 결혼하면 무조건 남는 장사야'라고 적은 것을 보고 "넌 양심도 없다. 누가 남는 장사냐"고 말했다.

우효광이 "누나"라고 말하자, 추자현은 "누나? 내가 지금 나이 많다고 누나? 안 그래도 다 나한테 나이 들어 보인다고 하는데"라며 투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우효광은 각각 1979년생, 1981년생으로 2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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