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두 개 발치" 설현, SNS에 인증샷 공개

최석환 2019. 6. 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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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설현이 사랑니를 발치한 소감을 전했다.

설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니 두 개 발치. 마취 안 풀려서 볼 느낌 이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니를 발치한 설현의 오른쪽 볼이 부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설현은 "사랑니 두 개 뽑으면 며칠 동안 아파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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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현/사진=설현 SNS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사랑니를 발치한 소감을 전했다.


설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니 두 개 발치. 마취 안 풀려서 볼 느낌 이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니를 발치한 설현의 오른쪽 볼이 부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설현은 "사랑니 두 개 뽑으면 며칠 동안 아파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사랑니 발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나 건강 무탈 행복하자", "마취 풀릴 때가 지옥이다. 억지로라도 자는 게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AOA는 멤버 민아가 탈퇴한 뒤 5인조로 재편됐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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