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우·태국인 밥 등 해외 재력가 접촉→YG는 '전면 부인'(스트레이트)

입력 2019. 6. 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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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YG가 조 로우, 태국인 밥 등 해외 재력가들과 접촉한 점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 접대 의혹과 그 배후로 지목된 YG와의 관계를 추적했다.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접대 의혹이 일은 가운데, 그 배후로는 YG가 지목됐다.

이어 "하지만 YG가 조로우와 태국인 밥 외에도 수많은 해외 재력가들을 접촉하고 관리했다는 건 업계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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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로우 태국인 밥 접촉 YG 전면 부인 사진=스트레이트 캡처

‘스트레이트’ YG가 조 로우, 태국인 밥 등 해외 재력가들과 접촉한 점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 접대 의혹과 그 배후로 지목된 YG와의 관계를 추적했다.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접대 의혹이 일은 가운데, 그 배후로는 YG가 지목됐다.

김의성은 “조로우 엄청난 경제 범죄 용의자 아니냐. YG 측에서는 접대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상 기자는 “그렇다. 당시에 만났던 인물들이 사업적으로는 관련이 없는 젊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YG가 조로우와 태국인 밥 외에도 수많은 해외 재력가들을 접촉하고 관리했다는 건 업계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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