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백지영 "아이 업고 '섬집아이' 부르는데 母 생각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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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아이 하임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백지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지영은 "하임이는 24개월이다. 두 돌 됐다. 아프거나 하면 업어달라고 한다. 포대기를 해서 업는데 '우리 엄마도 나를 이렇게 업었겠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구슬픈 목소리로 '섬집아이'를 불러 촉촉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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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아이 하임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백지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지영은 “하임이는 24개월이다. 두 돌 됐다. 아프거나 하면 업어달라고 한다. 포대기를 해서 업는데 ‘우리 엄마도 나를 이렇게 업었겠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애를 재우려고 ‘섬집아기’를 부르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그래서 내가 그 노래만 부르면 애가 너무 싫어한다”고 답했다.
MC 신동엽을 포함한 출연진들이 그에게 ‘섬집아이’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
백지영은 구슬픈 목소리로 ‘섬집아이’를 불러 촉촉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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