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엔터 측 "AOA 출신 민아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중"(공식입장)

뉴스엔 2019. 6.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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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민아가 배우 김정현 성준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18일 뉴스엔에 "민아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당시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민아의 결정에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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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AOA 출신 민아가 배우 김정현 성준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18일 뉴스엔에 "민아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AOA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한 민아는 지난 5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년간 함께 해 온 민아는 멤버들 및 회사와 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당사는 민아의 선택을 존중해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민아의 결정에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AOA를 떠난 민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에는 김정현 성준이 소속돼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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