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민아, 성준·김정현과 한솥밥 먹을까..오앤 "논의 중" [공식입장]

김샛별 기자 2019. 6.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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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논의 중의다.

18일 티브이데일리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민아는 지난달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AOA에서 탈퇴했다.

그런 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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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민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AOA 출신 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논의 중의다.

18일 티브이데일리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아직 계약한 건 아니"라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민아는 지난달 새로운 꿈을 펼치고자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AOA에서 탈퇴했다.

민아는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런 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민아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2' '병원선' '부탁해요, 엄마' '모던파머'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성준, 김정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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