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OA 민아, FNC→오앤으로..성준·김정현 한솥밥

김지현 기자 2019. 6. 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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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의 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계획이다.

1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민아는 성준, 김정현 등이 소속된 오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긍정 검토 중이다.

민아는 최근 FNC를 떠나며 AOA에서 탈퇴했다.

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7년간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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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AOA 출신의 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계획이다.

1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민아는 성준, 김정현 등이 소속된 오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긍정 검토 중이다.

민아는 최근 FNC를 떠나며 AOA에서 탈퇴했다. AOA는 현재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등 다섯 멤버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 7년간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다. 새 소속사에서는 연기 활동에 보다 집중,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가겠다는 포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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