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양평 전원주택 30억대 매입 "휴식 목적"(공식)

윤상근 기자 2019. 6.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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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26, 이지은)가 지난 2018년 경기도 양평 소재 전원주택을 30억 원 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아이유가 지난 2018년 8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2층짜리 주택과 토지 등을 30억 원 가량에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지난 2018년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 원을 들여 건물,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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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아이유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26, 이지은)가 지난 2018년 경기도 양평 소재 전원주택을 30억 원 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M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아이유가 지난 2018년 8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2층짜리 주택과 토지 등을 30억 원 가량에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말에 가족 등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목적 등으로 매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아이유는 또한 이전에도 경기도 과천 인근에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아이유는지난 2018년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 원을 들여 건물,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후 아이유 소속사는 "아이유는 이곳을 투기 목적으로 구매하지 않았다"며 "이 건물에는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과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매각 계획도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과천 소재 부동산 관계자는 아이유가 매입한 부동산의 시세 등에 대해 7일 스타뉴스에 자세히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아이유는 이곳을 투기를 목적으로 매입했다고 볼 수 없다"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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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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