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논란' 임시완 측 "軍 휴가 123일? 사실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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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임시완이 일반 병사보다 약 2배 많은 123일 휴가를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시완이 행사에 참여한 대가인 위로 휴가 51일을 포함해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임시완 외 연에인 출신 병사 상당수의 휴가일수 역시 대외 활동에 따른 대가로 인해 일반 병사에 비해 많다며, 사실상 연예병사제도의 부활이자 연예인 특혜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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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임시완이 일반 병사보다 약 2배 많은 123일 휴가를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임시완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임시완의 휴가 일정을 상세히 알지 못한다. 사실 확인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시완이 행사에 참여한 대가인 위로 휴가 51일을 포함해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고 보도했다.
또한 임시완 외 연에인 출신 병사 상당수의 휴가일수 역시 대외 활동에 따른 대가로 인해 일반 병사에 비해 많다며, 사실상 연예병사제도의 부활이자 연예인 특혜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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