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 지난달 출산

문지연 2019. 6. 13.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가의 며느리이자 JTBC 전 아나운서인 조수애가 최근 출산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조선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의 결혼설이 불거졌고,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표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두산가의 며느리이자 JTBC 전 아나운서인 조수애가 최근 출산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조선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출산했다.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한 달 전에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드릴 수 없다"고 대응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의 결혼설이 불거졌고,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 전 JTBC에 사표를 냈다.

결혼식도 화제였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들었다는 은방울꽃 부케의 가격이 1000만원을 호가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박서원 대표는 SNS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이라는 글로 쿨하게 해명했다. 또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임신 5개월설이 돌자 1월 18일 자신의 SNS에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최고급 '금장 골프 풀세트' 75%할인 '50만원'대 판매
룸살롱 실장된 '김캐리' 김태형 “살기위해 선택한 길”
고주원·김보미, 제주도 밀회 포착 'SNS 발칵'
이미영 “전영록과 이혼 진짜 이유? 불륜·도박·사업실패 루머 많았지만...“
유승옥-양정원…방송가 그 많던 '머슬녀'들 다 어디갔나
송가인母 “엄마 무녀라고 상처 받은 딸...나쁜 거 아니라고 항상 말해줘”
69만원 '코리아나' 화장품세트, '8만원'대 100세트한정!
"강력바람"~ 독일 명품 서큘레이터, 65%할인 '6만원'대 판매
'땀냄새', '쉰내' 한방에 해결! 향수 샤워 ‘1+1’ 파격할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