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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의혹→아이콘 탈퇴 선언→방송 편집까지(종합)

장아름 기자 입력 2019.06.12. 16:11 수정 2019.06.12. 16:35

그룹 아이콘 비아이(23·김한빈)가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팬들에 사과한 후 팀 탈퇴를 선언했다.

비아이는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해 2회분까지 방송된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고정 출연 중이었다.

제작진은 고정 출연 중인 비아이와 관련된 의혹과 관련해 상황을 주시하다 편집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비아이의 출연분은 최대한 신중하게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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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아이콘 비아이(23·김한빈)가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팬들에 사과한 후 팀 탈퇴를 선언했다. 이에 출연 중인 방송에서도 모두 편집된다.

12일 오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비아이가 지난 2016년 지인 A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를 재구성해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이 대화 내용을 통해, 비아이가 마약을 구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약을 해 본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비아이는 사과와 동시에 팀 탈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 했다"며 실제 마약 투약은 하지 않았다는 뉘앙스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비아이는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결국 방송 편집이 불가피해졌다. 비아이는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해 2회분까지 방송된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에 고정 출연 중이었다. 제작진은 고정 출연 중인 비아이와 관련된 의혹과 관련해 상황을 주시하다 편집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그랜드 부다개스트' 측은 12일 "비아이와 관련해 이미 촬영한 부분은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고 1, 2회 재방송분 역시 편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비아이는 오는 15일부터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 후발대 편에도 나올 계획이었다. 촬영도 이미 끝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역시 편집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비아이의 출연분은 최대한 신중하게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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