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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 "양현석·싸이 성접대 의혹 조사, 말씀 드릴 내용 없다"

김나연 기자 입력 2019.06.12. 16:10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가수 싸이의 성접대 의혹 조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말을 아꼈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양현석과 싸이 성접대 의혹을 내사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말씀 드릴 내용이 없다. 그 사건과 관련해서는 언론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양현석 대표와 싸이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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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가수 싸이의 성접대 의혹 조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말을 아꼈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양현석과 싸이 성접대 의혹을 내사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말씀 드릴 내용이 없다. 그 사건과 관련해서는 언론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양현석 대표는 한국을 찾은 동남아 재력가들과 식사를 하고, 유흥업소 여성을 불러 함께 자리했다고 보도됐다. 특히 이 자리에 가수 싸이도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가수 싸이는 함께 식사를 했던 동남아 재력가 조 로우가 친구라고 밝히며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됐고 제가 조 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 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했다.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한 후 저와 양현석 형은 먼저 자리를 일어났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양현석 대표와 싸이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싸이의 성접대 의혹은 말끔히 해소되지 않은 것. 그러나 '2019 싸이 흠뻑쇼' 공연 티켓은 순식간에 동이 났고, 싸이는 예정됐던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9 싸이 흠뻑쇼'는 7월 1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7월 19·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7월 26·27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 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8월 9·11일 서울 잠실보조경기장, 8월 1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8월 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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