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주역들, 내한 확정..더스틴·루카스 韓팬 만난다

박정선 입력 2019. 6.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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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넷플릭스(Netflix)의 대표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의 주역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이 내한을 확정 지었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팬 이벤트, 다음날인 2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오는 7월 4일 공개되는 '기묘한 이야기 3'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기묘한 이야기3'는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기묘한 이야기'는 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아역 배우들의 열연, 독특한 분위기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이전 시리즈는 제74회,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제69회, 제70회 에미상에서 음향 편집상, 캐스팅상, 편집상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2017년 가장 많이 정주행한 시리즈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누렸다.

더스틴과 루카스 역으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이끌었던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은 첫 한국 방문 일정을 알차게 보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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