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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또 프랑스 간다..뤼미에르 페스티벌 초청

뉴스엔 입력 2019.06.12. 15:53

봉준호 감독이 프랑스 최고 권위 영화 축제에 초청받아 또 프랑스에 간다.

6월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올해 뤼미에르 페스티벌 측은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초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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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봉준호 감독이 프랑스 최고 권위 영화 축제에 초청받아 또 프랑스에 간다.

6월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올해 뤼미에르 페스티벌 측은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초청하기로 했다.

지난 2009년 출범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뤼미에르 페스티벌은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이 위원장, 티에리 프레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예술총감독으로 나서는 영화제로 오는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이 명예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는 '로마'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초청됐다.

프레모 총감독은 인터뷰에서 "'기생충'이 프랑스에서도 벌써 33만명이 봤을 정도로 한국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흥행하고 있다"며 "'기생충'은 역대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중 가장 많은 관객들을 동원한 영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생충'은 지난 6월 5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개봉, 첫 주 25만9,737명 관객들을 동원하며 역대 프랑스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기생충'은 프랑스에서 흥행에 성공한 기존 한국영화들 대비 첫 주 관객수가 4~5배에 이르는 기록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현지 매체들과 관객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어 신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금주 중 300여 개관 이상으로 확대 상영이 결정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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