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강다니엘' 커넥트엔터, 11개부문 첫 공개채용 시작..회사 로고 공개 [단독]

김은애 2019. 6.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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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1인기획사를 설립한 가운데 공개채용을 시작하며 팀꾸리기에 나섰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후 각종 구직사이트를 통해 공개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공개채용을 통해 가수 매니저, 언론홍보를 비롯해 컨텐츠 유통, 경영지원, 컨텐츠 제작, 일본-영어권-중국 글로벌 사업 부문 등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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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강다니엘이 1인기획사를 설립한 가운데 공개채용을 시작하며 팀꾸리기에 나섰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후 각종 구직사이트를 통해 공개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해당 공고는 올라오자마자 구직사이트 TOP100의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원자도 이미 수백명을 돌파한 상황.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공개채용을 통해 가수 매니저, 언론홍보를 비롯해 컨텐츠 유통, 경영지원, 컨텐츠 제작, 일본-영어권-중국 글로벌 사업 부문 등을 뽑는다. 무려 11개 부문이다.

또한 해당 공고와 함께 올라온 기업 정보에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강다니엘 이름이 올라와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로고도 공개됐다. 검정 배경에 흰 글씨로 꾸며진 로고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0일 솔로 데뷔를 위해 최근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회사명에는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Korea)과 세계를 연결(Connect)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강다니엘은 지난 달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1부가 지난 3월 강다니엘측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해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와 별개로 독자 활동이 가능해진 직후 1인 기획사 설립 준비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강다니엘은 “이제 저는 완전 (새롭게)준비하는 단계고, 음악 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 이번 새 앨범 작업에는 제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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