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쿨 유리 "자매같은 백지영, 서로 통장잔고까지 알아"('사람이 좋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9. 6. 11.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쿨 유리와 백지영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절친 백지영과 만난 쿨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백지영에 대해 "제 통장 잔고까지 아는 친구다. 친자매처럼 힘들 때 제일 먼저 연락하고 도와주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리가 화제다. 사진=MBC 캡처

쿨 유리와 백지영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절친 백지영과 만난 쿨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백지영에 대해 "제 통장 잔고까지 아는 친구다. 친자매처럼 힘들 때 제일 먼저 연락하고 도와주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제 친구지만 유리한테 진짜 크게 배운 게 있다. 유리는 시기나 질투가 없다. 내가 잘 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유리가 부럽다고 하면 정말 부러운거다. 부러움 뒤에 지저분한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않는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