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에 뜬금없는 UFC 결투 신청[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2019. 6. 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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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톰 크루즈에 결투를 신청했다.

저스틴 비버는 "톰 크루즈에게 옥타곤에서의 결투를 신청한다. 톰, 이 결투를 거절한다면 넌 겁을 먹은거고 넌 그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거다. 나랑 싸울 사람 누구가 있지 데이나 화이트?"라는 글을 남겼다.

톰 크루즈에 결투를 신청하고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를 언급한 것.

현지에서는 25세인 저스틴 비버가 왜 56세 톰 크루즈에게 뜬근없이 결투를 신청한 것인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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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저스틴 비버가 톰 크루즈에 결투를 신청했다.

6월 1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가수 저스틴 비버는 트위터에 알 수 없는 의미의 글을 하나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는 "톰 크루즈에게 옥타곤에서의 결투를 신청한다. 톰, 이 결투를 거절한다면 넌 겁을 먹은거고 넌 그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거다. 나랑 싸울 사람 누구가 있지 데이나 화이트?"라는 글을 남겼다.

톰 크루즈에 결투를 신청하고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를 언급한 것.

현지에서는 25세인 저스틴 비버가 왜 56세 톰 크루즈에게 뜬근없이 결투를 신청한 것인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저스틴 비버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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