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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장재인에 사과..곧 사과문 올리고 해명"[전문]

박가영 기자 입력 2019.06.07. 15:52

가수 장재인이 공개 연인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남태현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장재인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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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7일 오전 남태현 양다리 정황 담긴 메시지 공개
가수 남태현./사진=머니투데이DB

가수 장재인이 공개 연인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한 가운데 남태현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해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재인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남태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장재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였다. 공개된 대화에서 여성 A씨는 남태현에게 "지금 용산 영화관에 장재인씨랑 있다고 들었다"면서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냐. 그분은 무슨 죄고 난 또 무슨 죄야"라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넘겨짚지 말라. 다른 친구다"라며 "친구 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 나 장재인이랑 애매하다"고 받아쳤다.

A씨가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네가 여자친구가 없다는 전제다. 한 달 전에 헤어졌다며"라고 반문하자 남태현은 "(여자친구) 없었던 것 맞다"고 해명했다.

해당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A씨가 장재인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살려면 공개하지 말아야지"라며 "왜 그렇게 공개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 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 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남태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은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정리 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가영 기자 park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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