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꿈나무 박성훈, '수요미식회'서 성덕 거듭나

이지석 입력 2019. 6. 5.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훈이 '수요미식회'의 성덕으로 거듭났다.

지난 4일 방송된 올리브 '수요미식회'에서는 맛깔나는 맛표현의 다크호스 박성훈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박성훈이 ‘수요미식회’의 성덕으로 거듭났다.

지난 4일 방송된 올리브 ‘수요미식회’에서는 맛깔나는 맛표현의 다크호스 박성훈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먼저 핸드폰에 저장된 맛집 리스트를 찾아다니며 식도락을 즐기기로 소문난 박성훈. 자타공인 ‘수요미식회’의 광팬으로 수차례 출연을 소망해온 그는, 이번 스페셜 게스트 출연에 “꿈을 이룬 것 같다”며 연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스스로를 미식가 꿈나무로 소개한 박성훈은 제철 재료로 독창성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고급 일식 요리 ‘갓포’를 적극적으로 탐미하며 눈빛을 반짝였다. 특히 “우니에게 성이 있다면 김우니가 아닐까”라며 우니와 김의 환상적 조화를 표현한 박성훈은 MC진들을 감탄케 하며 음식에 대한 일가견을 뽐냈다.

맛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수요미식회에’ 전격 출연, 색다른 매력을 뽐낸 박성훈은 KBS2 ‘하나뿐인 내편’ 장고래 역으로 국민 사위 별명을 얻은 데 이어,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저스티스’에서 소탈하고 친숙한 대기업 부회장 이미지 뒤에 숨겨진 속내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탁수호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방송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