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방탄소년단 '페르소나' 2019 베스트 50 앨범 선정

이정호 기자 2019. 6. 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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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가 빌보드 선정 '2019 베스트 앨범 50'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3일(현지시각) 올해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 중 베스트 앨범 50개를 선정한 '2019 베스트 앨범 50' 목록을 발표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PERSONA 또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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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의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가 빌보드 선정 '2019 베스트 앨범 50'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3일(현지시각) 올해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 중 베스트 앨범 50개를 선정한 '2019 베스트 앨범 50' 목록을 발표한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PERSONA 또한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MAP OF THE SOUL:PERSONA를 선정한 이유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방탄소년단의 발전에 영감이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음악의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빌보드는 "타이틀곡 'Boy With Luv'는 시상식 무대와 SNL 무대의 힘 뿐만 아니라 할시의 카메오 등 영향이 더해져 핫 100 차트에서 가장 크게 히트 친 노래가 됐다"며 "그러나 'Boy With Luv'는 방탄소년단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7곡 중 하나일 뿐이다"라며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 또한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빌보드가 이번에 발표한 '2019 베스트 앨범 50'은 1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발매된 앨범 중 스태프들이 선정한 베스트 앨범이다. 순위는 없고 알파벳 순서로 나열되어 있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이름을 올린 가수들의 앨범으로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Thank U, Next', 비욘세(Beyonce)의 'HOMECOMING: The Live Album',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등이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팝의 성지라고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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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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