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방탄소년단, 1위로 16관왕..CLC·원어스 컴백 [종합]

박귀임 2019. 6. 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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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6월 첫째주 '쇼 음악중심' 1위 후보는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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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쇼 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무려 음악방송 16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찬희(SF9)와 미나(구구단), 그리고 현진(스트레이키즈)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CLC 갓세븐(GOT7) 러블리즈 김재환 위키미키 AB6IX 우디 원어스 온리원오브(OnlyOneOf) 베리베리(VERIVERY) 동키즈 아이즈 체리블렛 밴디트 로시 위인더존 (WE IN THE ZONE) 등이 출연했다.

이 가운데 CLC와 우디, 그리고 원어스 등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CLC는 평범함을 거부한 퍼포먼스를, 우디는 달달한 고백송을, 원어스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매력을 모두 갖춘 위인더존의 데뷔 무대도 있었다. 위인더존은 ‘내 목소리가 너에게 닿게’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6월 첫째주 ‘쇼 음악중심’ 1위 후보는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이었다. 집계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 영광을 안았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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