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김재환, 솔로 데뷔 첫 1위.."더 성장하고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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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가요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김재환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AB6IX, 러블리즈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김재환, AB6IX, 러블리즈 외에도 더보이즈, 베리베리, 김동한, 동키즈, 디크런치, 레이디스코드, 앤씨아, 오마이걸, 위키미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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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가요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김재환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AB6IX, 러블리즈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김재환은 "(솔로로는) 처음으로 음악 방송에서 상을 받게 됐다"며 "소속사 식구들,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성장하고 노력하는 김재환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환은 지난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어나더'를 발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김재환, AB6IX, 러블리즈 외에도 더보이즈, 베리베리, 김동한, 동키즈, 디크런치, 레이디스코드, 앤씨아, 오마이걸, 위키미키 등이 출연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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