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태하 탈퇴+다예 부상' 베리굿, 컴백 이틀 만에 활동 마감(종합)

뉴스엔 2019. 5. 27.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베리굿이 컴백 이틀 만에 멤버 탈퇴와 부상으로 활동을 마감했다.

앞서 지난 5월 25일 새 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의 타이틀곡 '오! 오!(Oh! Oh!)'로 활동을 재개했던 베리굿은 멤버 다예의 부상에 이어 태하까지 탈퇴하면서 컴백 이틀 만에 새 앨범 활동을 마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컴백 이틀 만에 멤버 탈퇴와 부상으로 활동을 마감했다.

5월 27일 베리굿 리더 태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덕분에 오랜 기간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했다”면서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난다”고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태하는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꿈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한 남은 베리굿 멤버들을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갑작스러운 태하의 탈퇴 소식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지만, 남은 베리굿 멤버들은 태하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날을 응원했다. 이날 서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가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 너무 힘들었을텐데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다”며 “언니를 아껴주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 이제라도 언니가 더이상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 언니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남겼다.

조현 역시 “베리굿의 리더이자 우리 언니. 동생들 챙기느라 수고 많았고, 그동안 감사했다”면서 “많이 부족했던 저에게 하나씩 알려주시고 항상 자신감 챙겨줘서 고맙다.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행복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고운도 “아직도 커다란 무대에서 언니랑 노래하는 게 소원이다. 우리 꼭 이루자. 언니가 나 어렸을 때 지켜줬던 것처럼 내가 꼭 지켜줄게”라고 적으면서 “우리 팬들, 아마 걱정과 우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지. 정말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고 팬들을 챙겼다.

앞서 지난 5월 25일 새 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의 타이틀곡 ‘오! 오!(Oh! Oh!)’로 활동을 재개했던 베리굿은 멤버 다예의 부상에 이어 태하까지 탈퇴하면서 컴백 이틀 만에 새 앨범 활동을 마치게 됐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태하와 당사의 전속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논의 끝에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태하의 전속계약 만료와 더불어 멤버 다예의 부상까지 겹쳐 이번 앨범 활동이 힘들다고 판단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입장을 밝혀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태하, 조현, 서율, 다예, 세형, 고운으로 구성된 베리굿은 2014년 데뷔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마리텔V2 야노시호, 9살 추사랑+하와이집 공개..탁 트인 바다뷰 눈길 최양락♥팽현숙 남양주 집 공개, 자랑질에 김승현 母 심기불편 ‘살림남2’[결정적장면]이효리도 따라한 카르쉐 트란, 155㎝ 안 믿긴 비키니 몸매[파파라치컷]루나, 하와이 보다 뜨거운 비키니 몸매 ‘요염한 포즈까지’[SNS★컷][단독]이병헌-이민정 부부 美 LA에 20억대 고급 주택 구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