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태하, 컴백 2일만에 돌연 탈퇴 선언

김종은 인턴기자 2019. 5.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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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연 탈퇴 소식을 전했다.

또한 태하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멤버들을 응원하겠다. 베리굿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편지를 마쳤다.

태하의 탈퇴 소식은 베리굿이 25일 앨범 '판타스틱'으로 컴백한 이후 단 이틀만이라 더 놀라웠다.

컴백 이후 태하는 베리굿의 리더로서 음악방송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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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연 탈퇴 소식을 전했다.

태하는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탈퇴 소식을 담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날 태하는 "오랜 공백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이어 태하는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활동을 중단하고 탈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팬 여러분들과 계속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태하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멤버들을 응원하겠다. 베리굿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편지를 마쳤다.

태하의 탈퇴 소식은 베리굿이 25일 앨범 '판타스틱'으로 컴백한 이후 단 이틀만이라 더 놀라웠다. 컴백 이후 태하는 베리굿의 리더로서 음악방송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태하 인스타그램]

베리굿|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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