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다섯 번째 계절' 활동 종료 소감 "에너지 주는 그룹 될 것"

우다빈 기자 2019. 5. 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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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아린, 비니)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피프쓰 시즌(The Fifth Season)'의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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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아린, 비니)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피프쓰 시즌(The Fifth Season)'의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의 굿바이 무대를 선보이며,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리더 효정은 활동을 마친 소감으로 "첫 정규 앨범 활동이 아쉽게도 끝이 났다. 이렇게 많이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 팬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그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돼 무척 행복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오마이걸은 음악 프로그램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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