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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컴백 이틀만에 태하 탈퇴로 활동중단 위기..'황당한 컴백'[종합]

강효진 기자 입력 2019. 05.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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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의 리더 태하가 계약 만료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떠나는 가운데, 컴백 이틀 째인 베리굿 멤버들은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한편 태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리굿 리더 태하입니다. 오랜 공백기간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힌 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태하는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납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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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베리굿. 출처ㅣ베리굿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베리굿의 리더 태하가 계약 만료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떠나는 가운데, 컴백 이틀 째인 베리굿 멤버들은 사실상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베리굿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에 "베리굿 멤버들은 연습생 계약을 따로 하지 않고 표준계약서로 연습생 시절부터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하며 "태하는 일찍 시작해서 연습생 기간도 길어 다른 친구들과는 계약 기간이 달라 일찍 끝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계약 날짜는 지난 25일로 태하는 계약 날짜까지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라며 "멤버들도 굉장히 사이가 좋았기에 다들 헤어지는 아쉬움이 큰 상태다"라고 밝혔다.

태하는 베리굿 탈퇴 후 연예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삶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태하에게 연장 계약을 제시했지만 앨범 준비 기간 동안 본인이 고민 끝에 다른 삶을 살겠다고 내린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불과 이틀 전인 지난 25일에 새 앨범 '판타스틱'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 오!'로 활동을 개시한 베리굿은 태하의 탈퇴로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컴백무대였던 '음악중심' 무대 이후 방송 활동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멤버 다예가 종아리 근육 파열로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가운데 태하까지 빠지면서 소속사에서는 4명으로는 정상적인 방송 활동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특히 태하의 파트가 메인보컬이기에 남은 4명의 멤버들로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당장 동선과 파트 분배 등을 전면 재조정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

소속사 측은 "태하라는 친구가 워낙 파트가 많아 조정이 어렵다. 넷이서 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서 방송 활동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고 있다. 아마 여기서 이번 앨범 활동은 접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논의 중"이라며 "이번 앨범은 곡도 외국에서 받고 힘을 많이 주고 심혈을 기울여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됐으니 어쩔 수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은 방송활동에 대해서는 "우선 27일 예정된 '심플리케이팝'과 28일 '더쇼' 출연은 컴백 예고가 나갔기 때문에 네 명이서라도 나가야 할 지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 27일 팀 탈퇴를 발표한 베리굿 태하. 출처ㅣ태하 인스타그램

한편 태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리굿 리더 태하입니다. 오랜 공백기간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힌 뒤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태하는 베리굿 활동을 중단하고 떠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라며 "저는 나중에 새로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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