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한 컴백 베리굿, 싱그러움 가득한 'Oh! Oh!' [M+핫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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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이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판타스틱'한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베리굿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매했다.
따라서 베리굿은 5인조로 활동에 나선다.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베리굿은 다예의 빈자리를 최대한 메꾸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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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이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판타스틱’한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베리굿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매했다. 지난해 12월 겨울 시즌송 ‘이 겨울에’ 발매 후 5개월 만에 컴백이다.
‘FANTASTIC’에는 타이틀곡 ‘Oh! Oh!’를 비롯해 ‘One step Closer’ ‘달빛 아래 춤을’ ‘키다리아저씨’ ‘이 겨울에’ 등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Oh! Oh!’는 그루비하고 이국적인 리듬의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계절감이 넘치는 곡이다. 설레는 마음을 빗대어 풀어낸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봄의 산뜻함과 싱그러움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함까지 자아낸다.
이번 앨범 활동은 멤버 다예가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따라서 베리굿은 5인조로 활동에 나선다.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베리굿은 다예의 빈자리를 최대한 메꾸겠다는 각오다.
베리굿은 그동안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 및 드라마 OST 참여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베리굿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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