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차승원X배정남 "유해진, 경락받나? 얼굴 좋아졌다"

뉴스엔 입력 2019. 5. 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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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이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5월 24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은 유해진을 가리키며 "저 사람은 이게(등산이) 일상이다. 나는 아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높다"고 장난스럽게 투덜댔다.

차승원과 배정남은 유해진에게 "붓기도 빠지고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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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이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5월 24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은 세 사람 중 유독 등산을 힘겨워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을 가리키며 “저 사람은 이게(등산이) 일상이다. 나는 아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높다”고 장난스럽게 투덜댔다.

차승원과 배정남은 유해진에게 “붓기도 빠지고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배정남은 “경락받으시냐”라고 놀려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유해진은 “세수를 하고 다닌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사진=tvN ‘스페인 하숙’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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