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수지와 함께한 '배가본드' 촬영 현장 슬쩍 공개 [스타엿보기]

백지연 기자 2019. 5. 24.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기가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그는 "1년의 시간 동안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한국산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목표 하나로 웃으면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배가본드' 스태프들 감사합니다. 철저한 준비로 사고 없이 힘들고 위험한 장면들을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와 덕을 모두 갖춘 최고의 감독 유인식 감독님,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가장 스펙타클한 앵글을 잡아준 이길복 촬영 감독님, 완벽한 고해리를 만들어준 배수지 배우님,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대본을 주신 장영철, 정경순 작가님 그리고 드라마 '배가 본드'를 위해 열정을 던져준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후배 배우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우리 마음과 열정이 드라마를 보는 모든 관객에게 전해지기를!"이라고 긴 글을 덧붙여 함께 촬영했던 동료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지 이승기 /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배우 이승기가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24일 이승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가본드'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그가 게재한 여러 장의 사진에는 함께 출연한 배우 수지와 의자에 앉아 밝게 웃는 모습과 촬영 감독님이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그는 "1년의 시간 동안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한국산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목표 하나로 웃으면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배가본드' 스태프들 감사합니다. 철저한 준비로 사고 없이 힘들고 위험한 장면들을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와 덕을 모두 갖춘 최고의 감독 유인식 감독님,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가장 스펙타클한 앵글을 잡아준 이길복 촬영 감독님, 완벽한 고해리를 만들어준 배수지 배우님,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대본을 주신 장영철, 정경순 작가님 그리고 드라마 '배가 본드'를 위해 열정을 던져준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선후배 배우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우리 마음과 열정이 드라마를 보는 모든 관객에게 전해지기를!"이라고 긴 글을 덧붙여 함께 촬영했던 동료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수지, 이승기,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이경영, 문성근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9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