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에이비식스·김재환 데뷔, 러블리즈·갓세븐 컴백 [종합]

김민주 기자 2019. 5. 23.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가운 가수들이 '엠 카운트다운'을 찾았다.

21일 저녁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그룹 에이비식스, 가수 김재환 등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신인 그룹 에이비식스의 화려한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그룹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김재환의 데뷔 무대가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반가운 가수들이 '엠 카운트다운'을 찾았다.

21일 저녁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그룹 에이비식스, 가수 김재환 등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먼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신인 그룹 에이비식스의 화려한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에이비식스는 파란색 톤의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신곡 '브리드(BREATHE)'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꿈꾸고 싶은 젊음을 표현했다. 이어 에이비식스는 '할리우드(Hollywood)' 무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절도있는 안무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룹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김재환의 데뷔 무대가 이어졌다. 홀로서기에 도전한 김재환은 선배 가수 임창정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화제가 된 타이틀곡 '안녕하세요'를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뽐냈다.

러블리즈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먼저 러블리즈는 앨범 수록곡 '시크릿 스토리(secret story)' 무대를 선보이며 몽환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형형색색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멤버들은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또한 빨간 원피스로 무대 의상을 바꾼 러블리즈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청량하고 상큼한 모습을 뽐냈다.


갓세븐은 신곡 '이클립스(ECLIPSE)'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퓨처 베이스 기반의 트렌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클립스'는 안정적이었던 상황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순간을 빛과 어둠의 대비로 표현한 곡이다. 갓세븐의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에 훈훈한 비주얼이 더해지며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위 후보인 오마이걸은 검은색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오마이걸은 '엠카'에서 첫 1위를 차지한 곡인 '다섯 번째 계절'을 열창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큰 환호성을 받았다.

한편 이날 1위는 위너가 차지했다.

그밖에 이날 '엠카'에는 김동한 더보이즈 데이식스 레이디스코드 밴디트 베리베리 황소윤 앤씨아 에이스 위키미키 EXID 임지민 지동국 체리블렛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엠카']

갓세븐|에이비식스|오마이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