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위너 '아예', 1위 등극..'프로듀스X101' A반 연습생 '_지마' 스페셜 무대 [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위너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AH YEAH (아예)'로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계절'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아쉽게도 이날 방송엔 출연하지 않았다.

위너는 지난 15일 '아예'로 컴백했다. 특히 이들은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을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썼다. 국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까지 접수한 위너다.

'아예'는 냉정한 이별의 감정을 쿨하게 표현된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위너표 여름 댄스곡'이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감성을 위너 만의 청량한 에너지로 승화시킨 유쾌한 이별송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선 갓세븐, 김동한, 김재환, 더보이즈, 데이식스, 러블리즈, 레이디스 코드, 밴디트, VERIVERY, So!YoON!, NC.A, AB6IX, A.C.E, 오마이걸, 위키미키, EXID, 임지민, 지동국, 체리블렛 등이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Mnet '프로듀스 X 101'의 A반 연습생들이 '_지마 (X1-MA)' 무대를 꾸미며, 풍성함을 더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