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위너, 오마이걸 꺾고 1위..갓세븐-러블리즈-김재환-AB6IX 컴백(종합)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위너가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5월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로 오마이걸과 위너가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 않은 위너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오마이걸을 포함해 갓세븐 김동한 김재환 더보이즈 데이식스 러블리즈 레이디스 코드 밴디트 베리베리 황소윤 앤씨아 AB6IX 에이스 위키미키 EXID 임지민 지동국 체리블렛이 출연했다. Mnet '프로듀스X101' A등급 연습생들 역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갓세븐은 신곡 'ECLIPSE’ 무대를 최초 공개했고, 러블리즈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컴백했다. 홀로서기에 나선 워너원 출신 김재환의 특별한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브랜뉴뮤직 신인 보이그룹 AB6IX 역시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프로듀스X101' A등급 연습생들의 _지마'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연습생(손동표 함원진, 한승우, 최병찬, 이준혁, 박윤솔, 송유빈, 김국헌, 김시훈, 김우석, 최수환, 강현수, 김현빈, 이진혁, 문현빈)들은 뛰어난 춤 실력과 미소년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마이걸의 뒤늦은 1위 수여식도 공개됐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뉴이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집계에 오류가 있었고 이날 1위는 오마이걸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마이걸은 "고생해주는 분들이 많다. 너무 감사드린다. 멤버들도 고생이 많다. 항상 건강 챙기고 파이팅하자. 사랑한다"고 뒤늦은 1위 소감을 밝혔다. 또 "지금이라도 1위 공약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뒤 발레리나 뺨치는 포즈를 선보였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단독]이병헌-이민정 부부 美 LA에 20억대 고급 주택 구입 ▶대장놀이 맛들인 여배우 E, 내로남불 미쳤어 [여의도 휴지통] ▶쇼킹한 공항패션 B양, 사진기자들 물먹이는 갑질도 가지가지 [여의도 휴지통] ▶루나, 하와이 보다 뜨거운 비키니 몸매 ‘요염한 포즈까지’[SNS★컷] ▶‘그것이 알고싶다’ 최성희 부부 실종 3년, 송환 거부 노르웨이 여인 미스터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