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소속사, 3년만에 새 아티스트 보라미유·WH3N(웬) 론칭

전아람 2019. 5.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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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형 음악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2016년 볼빨간사춘기 이후 3년 만에 신인 아티스트 두 팀을 한 번에 론칭 한다.

특히 두 아티스트는 볼빨간사춘기, 바닐라 어쿠스틱, 스무살, 스웨덴세탁소, 등 '뮤지션 명가'라고 불릴 만큼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쇼파르뮤직이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스트인 만큼 보라미유와 WH3N(웬)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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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티스트형 음악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2016년 볼빨간사춘기 이후 3년 만에 신인 아티스트 두 팀을 한 번에 론칭 한다. 

지난 20일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신예 뮤지션 보라미유와 WH3N(웬)의 발매 일정을 알리며 두 아티스트의 쇼파르뮤직 영입을 공식화했다.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차세대 음색 여신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보라미유는 지난 11월 싱글 앨범 ‘널 싫어하고 싶어’로 정식 데뷔한 후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 연플리 웹 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의 OST에 참여하며 신비로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또한 매력적인 목소리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WH3N(웬)은 지난 2017년 쇼파르뮤직에서 진행한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젝트 앨범 ‘파인드 뎀 올(Find Them All)’을 통해 발굴한 신예 뮤지션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와 독보적인 목소리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런 두 아티스트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대중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두 아티스트는 볼빨간사춘기, 바닐라 어쿠스틱, 스무살, 스웨덴세탁소, 등 ‘뮤지션 명가’라고 불릴 만큼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쇼파르뮤직이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스트인 만큼 보라미유와 WH3N(웬)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중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쇼파르뮤직의 새 아티스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WH3N(웬)과 보라미유의 새 앨범은 각각 오는 24일,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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