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윅3'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존윅4' 2021년 5월 21일 개봉[공식]

2019. 5. 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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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존윅3’가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누르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존윅4’ 개봉일이 발표됐다.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는 20일(현지시간) ‘존윅4’가 2021년 5월 2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는 ‘존윅3’의 폭발적 흥행세에 힘입었다. 이날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존윅3’는 북미에서 5,681만 달러, 해외에서 3,648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9,33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88%에 달한다.

로튼 토마토는 총평으로 “프랜차이즈가 요구하는 멋진 액션 안무의 또 다른 강렬한 안무를 업로드했다”고 전했다.

현상금 1,400만 불을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은 6월 26일 개봉한다.

[사진 = 판당고, 로튼토마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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