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현희, 19일 부친상·제이쓴, 장인상..슬픔 속 빈소 마련

윤효정 기자 2019. 5.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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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37)가 부친상을 당했다.

홍현희의 부친은 지난 19일 별세했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웃찾사'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 나서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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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37)가 부친상을 당했다.

홍현희의 부친은 지난 19일 별세했다.

20일 오전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지고 있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웃찾사'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 나서며 웃음을 줬다. 최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했고, 공연 '드립걸즈'로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결혼한 후 부부 동반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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