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컴백 활동서 빠진다.."종아리 근육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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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가 컴백 활동에서 빠진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예가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예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직접 글을 남겨 "현재 물리 치료를 진행 중"이라면서 "다음 활동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 빠른 쾌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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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예가 건강상의 이유로 신곡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예의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과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면서 "다예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다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예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노컷뉴스에 "다예는 종아리 근육 파열로 무대에 오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예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직접 글을 남겨 "현재 물리 치료를 진행 중"이라면서 "다음 활동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 빠른 쾌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을 내고 컴백하는 베리굿은 다예를 제외한 5인 체제(태하, 조현, 서율, 세형, 고운)로 팬들 앞에 서게 됐다. 신보 단체 사진에서도 다예의 모습은 담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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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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