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건강상 이유로 컴백 활동 불참 "회복 최선 다하겠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9. 5. 17. 11: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다예. 사진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다예가 건강상의 이유로 컴백활동에 불참한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다예에 대해 공지했다.

소속사는 “다예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앨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다예의 회복을 위해 휴식과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으로 다예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을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소속사는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는 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구체적으로 다예가 어떠한 건강문제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당초 다예가 소속된 베리굿은 오는 25일 미니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다예가 빠지게 되면서 이번 활동은 태하, 조현, 서율, 세형, 고운 등 5인조로 이뤄지게 됐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