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5월 셋째 주 1위 수정 "뉴이스트→오마이걸, 차트 집계 오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19. 5. 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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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이 5월 셋째 주 1위를 수정했다.

당초 뉴이스트가 받았던 1위 자리는 집계상의 오류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오마이걸로 변경됐다.

이후 제작진은 "집계오류로 상처를 입었은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차트 집계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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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net ‘엠카운트다운’이 5월 셋째 주 1위를 수정했다. 당초 뉴이스트가 받았던 1위 자리는 집계상의 오류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오마이걸로 변경됐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을 통해 오마이걸의 1위 사실을 알렸다.

제작진은 “소셜미디어 집계 부분을 수기 입력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차트를 재집계했고 5월 셋째 주 순위가 정정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음원,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뉴이스트를 압도 했다. 음반, 글로벌 팬투표, 방송 점수, 생방송 투표에서는 뉴이스트가 오마이걸을 눌렀다. 그 결과 오마이걸은 8117점을, 뉴이스트를 7668점을 얻었다.
이후 제작진은 “집계오류로 상처를 입었은 5월 셋째 주 1위 후보 뉴이스트와 오마이걸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차트 집계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스포츠동아DB,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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